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7일 신명건설(대표 홍갑숙)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산청군에 위치한 신명건설은 미장, 타일 및 방수 공사업 등 석공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홍갑숙 대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대한적십자사가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돕고 재난 구호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적은 금액이지만 뜻깊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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