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는 지난 15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재가장애인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난방용품인 이불 38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민재 팀장은 "다양한 난방용품이 있지만 이불이 노후돼 교체가 시급하다는 가정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원을 통해 지역의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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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는 지난 15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재가장애인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난방용품인 이불 38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민재 팀장은 "다양한 난방용품이 있지만 이불이 노후돼 교체가 시급하다는 가정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원을 통해 지역의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