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소속 김해 지역 내 3개 공공도서관은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맞아 경남도민의 감성을 가득 채워줄 강연，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김해도서관은 청명한 가을， 일상 속 행복한 책 읽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글날 기념 달보드레한 맛이 입 안 가득 △도서관 옆 북피크닉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 정원 △가끔은 특별하게! 공방 체험 △카카오톡 채널 오픈 이벤트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정지우 저자 `글쓰기` 강연 △토요체험놀이터 핼러윈 트리와 램프 만들기 △인형극 무지개 물고기 △ 우리 가족 제로웨이스트 다이어리 등의 행사를 마련하여 도서관을 찾는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은 도민의 마음을 가을빛으로 물들여줄 △뮤지컬`팥죽할멈과 호랑이` △저자초청， 안상헌 저자 `신화이야기` △음악회 클래식 클리어: 그리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와 한글날 기념 행사 △체험 한글아 놀자 △전시 조선의 한글소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야외 특별 행사△김지바 on 플리마켓(사전 신청 10팀) △요술풍선 나눔 팡팡 △야외음악회 `소풍` 등이 오는 15일에 열리며 이외에도 △김지바 가을 북크닉이 매주 토요일 야외데크에서 진행된다.

진영도서관은 가을의 정취와 함께 책에 깊이 물들 수 있도록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행사를 마련했다.

△강연 `서른세 번의 만남， 백석과 동주`의 저자 김응교 작가 초청 강연 △책놀이 도서관， 얼굴 메모판 만들기 △응모 이벤트 청소년 다독(多讀)여드림이 운영된다. 그리고 특별한 도서 대출 △당신에게 보내는 북 시그널， 블라인드 북을 문화의 날 오는 26일에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통합공공도서관(https://gnelib.gne.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