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변제금 미회수금액 증폭 김두관 "손실액 감당 커"우려
HUG 변제금 미회수금액 증폭 김두관 "손실액 감당 커"우려
  • 경남매일
  • 승인 2022.09.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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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위변제한 전세보증금 가운데 회수하지 못하는 금액이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양산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달까지 HUG가 대위변제한 금액은 1조 7276억 원으로 이 가운데 공사가 회수한 금액은 7728억 원이며, 미회수금액은 9548억 원이다. 문제는 미회수 금액이 지난 2017년 26억, 2018년 301억, 2019년 1183억, 2020년 2201억, 2021년 2926억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8월 기준 현재 이미 미회수 금액이 지난해 수준에 이른 상태라는 점이다.
김 의원은 "보증의 근거가 되는 주택가격 산정 기준을 지금이라도 합리적으로 낮추지 않으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손실액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 이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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