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전 군수는 2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거창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지난 두 번의 군민 선택으로 짧은 군수 재임기간 중 승강기밸리 조성, 승강기 대학 설립, 무상급식제도 정착, 1000원 버스 도입, 송정택지 조성계획 수립 등 대군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며 대표 공약으로 농업과 교육의 명품화, 문화 강군 거창 육성, 관광 거창으로 도약, 살고 싶은 전원도시 거창 만들기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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