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천지암(주지 일봉스님) 신도회(회장 김두례)는 지난 3일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미조면 송남 새마을부녀회장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천지암 신도회는 21명의 회원으로 구성, 회원 중 한 명이 미조면 송남새마을부녀회장으로 지난해까지 4년간 역임했다. 최근 건강이 많이 악화돼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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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상주면 천지암(주지 일봉스님) 신도회(회장 김두례)는 지난 3일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미조면 송남 새마을부녀회장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천지암 신도회는 21명의 회원으로 구성, 회원 중 한 명이 미조면 송남새마을부녀회장으로 지난해까지 4년간 역임했다. 최근 건강이 많이 악화돼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