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12시 8분께 밀양시 상남면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당시 건물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주택 내부 60㎡와 생활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전선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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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12시 8분께 밀양시 상남면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당시 건물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주택 내부 60㎡와 생활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전선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