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위원장ㆍ이정화 부위원장
내년 6월까지 예산ㆍ결산 심의
부산광역시의회가 제8대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13명으로 지난 9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됐다. 본회의 후 개최된 예결특위 1차 회의에서 위원장은 김민정 의원(기장군1ㆍ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은 이정화 의원(수영구1ㆍ더불어민주당)이 선출돼 제8대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이래 처음으로 여성위원장 및 여성부위원장 체제가 출범됐고, 국민의 힘 소속 부위원장은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 30일까지 부산시와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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