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섰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4일 진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식료품 20세트(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식료품 세트는 곰탕, 쇠고기국밥, 돼지고기 김치찜, 라면, 참기름 등으로 구성되며 독거노인, 한 부모ㆍ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을 비롯한 전국 63개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총 1400세트(7000만 원 상당)를 지원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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