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와 (사)평창남북평화영화제(이사장 문성근)은 14, 15일 2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CGV센텀시티에서 기획전 ‘통일공감’ 행사를 했다. 12월 한 달 동안 서울과 부산, 춘천 등에서 북한영화를 상영하는 기획전으로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새’, ‘우리집 이야기’ 등 북한작품과 ‘평양 유랑’, ‘헬로우 평양’ 등 외국인 감독들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한국작품 등이 상영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