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스타필드 공론화위원회, 1차 숙의토론
창원 스타필드 공론화위원회, 1차 숙의토론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9.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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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일성부곡콘도서 진행 28∼29일 1박 2일 2차 토론
 창원시 의창구 중동지구 상업용지에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부지를 사들인 스타필드 입점 찬반을 가리는 공론화위원회의 숙의과정이 본격화 됐다.

 스타필드 공론화 과정에 참여 의사를 밝힌 시민참여단 200명이 지난 21일 창녕군 일성부곡콘도에 모여 스타필드 공론화 과정의 핵심절차인 1차 숙의 토론을 마쳤다.

 이날 토론회에는 시민참여단 200명 이외에도 공론화위원, 참관인, 진행요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찬반 양측 전문가의 발표에 이어 조별 토의와 전문가 발표관련 질의응답 시간이 펼쳐졌다. 특히 스타필드 찬반 양측은 각각 작성한 자료집도 시민참여단에게 배포했다.

 우선 찬반 양측 전문가 발표에서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김도헌 창원스타필드 지지자 시민모임 회장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유수열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남지회장과 유진상 창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이와 반대되는 부정적 영향을 알렸다.

 이어서 시민참여단 200명은 오는 28~29일 같은 장소에서 1박 2일로 숙의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1, 2차 숙의 토론회가 완료되면 찬반 입장을 내는 설문조사에 응하는 것으로 이들의 역할은 마무리된다.

 창원시 공론화위원회는 다음 달 2일까지 시민참여단의 공론을 담은 권고안을 완성해 발표하고 시장에게 권고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론화로 나온 권고안은 법적 강제효력은 없으나, 시가 스타필드의 입점 허가 여부 결정에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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