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 \"아픔 함께해요\"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 \"아픔 함께해요\"
  • 강보금 기자
  • 승인 2019.04.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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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ㆍ공무원노조, 자율 모금 총 2천300만원 성금 전달
18일 창원시와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이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2천30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창원시와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이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2천30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와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현승)이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자율 모금 활동을 실시해 총 2천3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1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자원봉사희망자들은 재해 구호 휴가를 사용해 현지 구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허성무 시장은 성금 기탁식에서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희망`이란 이름으로 전달돼 삶의 터전을 다시 일굴 수 있도록 이재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회 각계각층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현승 위원장은 "이재민들의 참담한 마음을 공감하며 직원 자율성금모금을 제안했으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병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뜻을 이루는 사회가 되고 있다"며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창원시 직원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8일 산불피해 주민 돕기로 770만여 원을 모금해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또 산불이 발생한 지난 4~5일에는 소방차량 13대, 소방공무원 34명을 급파해 산불 진화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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