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협력사 30개 참가
창원시는 현대ㆍ기아차 채용박람회가 24일 오전 10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셰플러코리아, 센트랄모텍, 대림자동차공업, 성우하이텍, 동환산업, 제트에프삭스코리아 등 창원시에 있는 현대ㆍ기아차 1차 협력사 30개 회사가 참가한다.
업체들은 상담과 면접을 통해 개별적으로 직원을 현장 채용한다.
취업 컨설팅, 무료 이력서 작성, 사진 촬영 등 부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일 서울을 시작으로 안산, 울산, 광주, 창원 순으로 박람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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