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협회장기 합천B팀 종합우승
제1회 경상남도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6일 고성군 스포츠파크 제3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합천 B팀이 종합 우승, 창원 경앙팀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또 통영 도원팀과 함양 서하팀이 공동 3위를, 밀양 미리벌팀과 남해 서면팀, 고성 개천B팀, 합천 야로팀이 공동으로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96개팀, 800여 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루었다.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회장 정정웅)가 주최하고, 고성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상수)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동호인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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