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회면, 주민호응 높아
합천군 가회면사무소(면장 정수용)가 면사무소 창고를 무더위 쉼터로 활용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무더위 쉼터는 황매산철쭉제 및 면민체육대회 등 각종행사 시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실이 없어 애로를 제기하는 가회면 사회단체 연합 사무실로 함께 사용할 방침이다. 어울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간단한 음료도 비치하고 있다.
황매산철쭉제전위원회 관계자는 “합천을 대표하는 축제인데 이제껏 사무실이 없어 20년 동안 더부살이를 했는데 이제야 사무실이 생겨 기쁘다”며 “가회면의 적극적인 행정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2일 군에 따르면 무더위 쉼터는 황매산철쭉제 및 면민체육대회 등 각종행사 시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실이 없어 애로를 제기하는 가회면 사회단체 연합 사무실로 함께 사용할 방침이다. 어울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간단한 음료도 비치하고 있다.
황매산철쭉제전위원회 관계자는 “합천을 대표하는 축제인데 이제껏 사무실이 없어 20년 동안 더부살이를 했는데 이제야 사무실이 생겨 기쁘다”며 “가회면의 적극적인 행정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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