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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경남 11개 위원장 선정
국민의당, 경남 11개 위원장 선정
  • 김현철 기자
  • 승인 2016.07.1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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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갑 등 못 뽑아 전국선 168개 정해
 국민의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전국 253개 지역구 중 168개 지역의 지역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은 16개 지역 중 11개 지역에 지역위원장이 선정됐다.

 △창원 성산 이재환 전 국민의당 청년실업특별대책위원장 △창원 마산회원 안성오 ㈔한국스포츠안전협회 마산지부장 △진주 갑 우용식 ㈔경남환경실천협의회 본부장 △통영ㆍ고성 송성욱 전 서울검찰청 검사 △사천ㆍ남해ㆍ하동 김희곤 전 하동금호로타리클럽 회장 △김해을 김재금 김해시의원 △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우일식 전 캘리포니아 센트럴대학 객원교수 △거제 박명옥 거제시의원 △양산갑 홍순경 전 경남도의원 △양산을 김창수 현 국제봉사단 INFTA 이사장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 윤석준 정의실천동지회 회장 등 11명이다.

 선정되지 않은 5개 지역은 추후 선정될 예정이다.

 강학도 국민의당 경남도당위원장은 “이번 지역위원장 선정을 통해 당의 근간인 풀뿌리 정치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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