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연말까지 두 달간을 ‘해상 마약류 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단속활동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창원해경은 최근 수도권에서 화물선을 이용한 마약 밀반입 등 바다를 이용한 마약류 사범이 적발돼 이러한 단속에 나선다. 주로 바다에서 마약류를 밀수출ㆍ수입하는 유통 사범과 무인도에서 양귀비를 불법 재배하는 등의 마약 관련 범죄를 적극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마약류 공급책 등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여 유통 경로를 차단하고 상습 투약자는 구속수사할 계획이다.
창원해경은 최근 수도권에서 화물선을 이용한 마약 밀반입 등 바다를 이용한 마약류 사범이 적발돼 이러한 단속에 나선다. 주로 바다에서 마약류를 밀수출ㆍ수입하는 유통 사범과 무인도에서 양귀비를 불법 재배하는 등의 마약 관련 범죄를 적극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마약류 공급책 등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여 유통 경로를 차단하고 상습 투약자는 구속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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