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은 임진왜란의 격전지로써 호국의 역사를 안고 있는 우리지역의 유적지를 체험하는 일환으로 전교생이 광제산 봉수대 및 광제서원 견학을 실시하였다.

특히 조상들의 통신 수단인 봉수대 현장을 전시사항 으로 가정하여 빨리 올라가 소식을 전하는 느낌으로 등반하였는데 한명도 기권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고 올랐다.

6학년 구명준 학생은 “봉수대에 연기나 불을 피워 다른 지방으로 소식을 전하였다니 신기하고 소식을 빨리 전달 할려는 조상들의 노고와 많은 외적의 침입에도 우리나라를 지켜주어 감사하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