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수)은 12~13일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생활 및 진로설계과정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경상남도특수교육원과 연계한 체험 활동으로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안전생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사고 등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직업흥미검사와 재능검사 및 가상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김범수 교육장은 ‘2015. 경상남도특수교육원 안정생활 및 전로설계 체험을 실시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연령과 장애 특성에 적합한 체험활동과 맞춤형 안전교육 및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대비하여 안전한 가정 및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가상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인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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