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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ㆍ사화합과 무재해 결의대회
노ㆍ사화합과 무재해 결의대회
  • 임채용 기자
  • 승인 2015.05.11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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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ㆍ안전보건공단
▲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안전협회 양산지회는 지난 8일 양산소재 오봉산에서 노ㆍ사 화합과 작업 전 안전점검 실천 무재해기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증호), 안전협회 양산지회(지회장 김무군)는 지난 8일 양산소재 오봉산에서 경남동부지역 안전관리자와 산재예방단체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ㆍ사 화합과 작업 전 안전점검 실천 무재해기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안전실천 행동가로서 안전 경영, 안전 관리자를 중심으로 하는 자율적 안전보건활동을 촉진해 재해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경남동부지역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노사화합 풍선날리기를 실시했다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 및 대형재해의 대부분은 작업 전 안전점검 미실시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증호 지사장은 “작업 전에 기본적인 안전점검 및 보호구착용 실천문화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안전문화 캠페인 ‘작업 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 슬로건 문구를 사업장별로 부착해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활동을 자체적으로 전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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