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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고,‘윤영석’국회의원 특강 열어
웅상고,‘윤영석’국회의원 특강 열어
  • 경남교육청
  • 승인 2015.04.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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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고(교장 설학줄)에서 지난 17일‘청소년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윤영석’ 국회의원(양산시)의 특강이 있었다.

1, 2학년 중 아직 자신의 길을 정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은 이 날 특강을 들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계명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김한나’ 성악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특강의 문을 열었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특강 내내 큰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라고 강조하였다. 목표 지향점을 가지고 꾸준히 포기하지 말고 하다보면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하였다.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라고 하였다.

100대 기업에서는 채용하고 싶은 인재로 도전과 개척정신이 있는 사람을 뽑았으며,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자 ‘에드먼드 힐러리’,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를 예를 들며 어려운 환경을 딛고 도전할 때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깰 수 있다고 했다. 도전과 개척정신은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할 때 비로소 생기는 것이라며 근면할 것을 강조했다.

본인 스스로도 어려웠던 유년시절의 환경에서 하고자 했던 바를 향해 노력한 결과 실패를 딛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그런 후에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다며 어려움을 이겨내라고 격려했다.

목표는 처음에는 자신을 위해서 설정이 되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만큼 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할 때 함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으니 자신의 것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선진의식을 가지자고 했다.

학생들은 특강이 끝날 때 즈음 미래에 대한 고민과 실패와 성공에 관한 질문들을 쏟아내어 ‘윤영석’ 국회의원의 조언을 들었다. 학부모들은 간담회를 가져 자녀들의 미래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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