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로타리클럽 단합회 김맹곤 시장 등 참석
김해로타리클럽(회장 조중현)은 29일 김해건설고등학교에서 남성 클럽 8개, 여성 클럽 4개 등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회를 실시했다.
이날 김맹곤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김해 갑), 박병영ㆍ하선영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원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족구, 승부차기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조중현 회장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며 수고한 회원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서 기쁘다”며 “회원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45주년을 맞는 김해로타리클럽은 지역민들을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활동하는 국제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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