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벚꽃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필 것으로 보여 명소마다 나들이객의 행렬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제53회 진해 군항제를 1주일가량 앞둔 23일 창원시 진해구 시내 곳곳의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벚꽃이 개화 일주일 후 만개하는 점을 감안하면 경남 해안지역은 다음 달 4~6일경, 내륙지역은 같은 달 8~15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제53회 진해 군항제를 1주일가량 앞둔 23일 창원시 진해구 시내 곳곳의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벚꽃이 개화 일주일 후 만개하는 점을 감안하면 경남 해안지역은 다음 달 4~6일경, 내륙지역은 같은 달 8~15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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