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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행당동 롯데마트 행당역점에서 모델들이 미니양배추를 선보이고 있다. 방울토마토만큼 작아 방울양배추라고도 불리는 미니양배추를 벨기에에서 항공직송으로 들여와 180g/1봉지를 3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미니양배추는 칼륨ㆍ철 등 무기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C도 다량 함유돼 있어 샐러드용 채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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