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소년지킴이’
낙동강하구에코센터(센터장 김형국)는 환경부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사무국에서 진행하는 ‘2014년 우수환경교육 인증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낙동강하구청소년지킴이’ 프로그램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낙동강하구청소년지킴이 프로그램은 전국 227개의 환경교육인증 프로그램 중에서 올해 1등을 차지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 평가에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과 안정성, 독창성, 우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낙동강하구의 습지, 조류, 식물, 곤충, 야생동물치료와 같은 분야의 체험환경교육 강의를 진행한다.
또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한 번의 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환경보전 및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궁금증과 참여를 불러일으키는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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