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군에 따르면 경남도가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춘ㆍ추계 도로정비 실적을 평가한 결과 도로정비사업 부분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좋은 평점을 받았다.

　군은 위임국도, 국지도, 지방도, 군도 등 지역 내 도로를 자체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보수 및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차선도색을 비롯해 도로안전표지판 정비, 낙석위험지구 정비, 도로정비상태 등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이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