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상대, 우수작 27점 선정
창원기상대(대장 홍성대)는 제2회‘날씨사랑 글ㆍ그림 큰잔치’ 대상작에 주찬영(웅동초 6) 학생의 그림 ‘비야 같이 놀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상에는 윤상혁(북면초 3) 학생의 글 ‘태풍’이, 은상에는 송은영(장전초 3) 학생의 그림 ‘자연재해를 살린 빗물’과 황영(안민초 3) 학생의 글 ‘태풍’이 각각 뽑혔다.
총 275개 작품이 접수된 이번 대회에서는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27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기상청장상 및 20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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