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추석을 맞아 노인층에게 영화 ‘명량’을 무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만 65세 이상 국민이면 6∼10일 전국의 61개 CGV 직영 극장에서 동반 1인과 함께 명량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단 만 65세 이상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그룹은 이와 함께 명량의 극장 상영이 대부분 종료되는 16일부터는 극장을 찾기 힘든 군인, 경찰, 독거노인, 공부방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CGV 홈페이지(www.cgv.co.kr)와 대한노인회중앙회 홈페이지(www.koreapeople.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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