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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수박 먹고 안전운항 다져요”
“시원한 수박 먹고 안전운항 다져요”
  • 김현철 기자
  • 승인 2013.07.23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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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FUN 경영’ 1천700개 제공 ‘파티’
▲ 지창훈 총괄사장(왼쪽 네번째)이 예약, 운항 등 각 분야의 직원들과 수박을 나눠 먹고 있다.
 대한항공은 23일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승객 수송에 힘쓰고 있는 국내선 전 직원들에게 수박을 제공했다.

 이 날 지창훈 총괄사장은 인천 및 김포 공항을 비롯해 예약,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안전 운항과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펀(FUN) 경영’ 차원에서 매년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해 더위를 식히며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한 수박은 총 1천700여 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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