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체험기, 동시대 `강자` 눌러
MBC TV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진짜 사나이`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SBS TV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처음으로 제쳤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일밤 - 진짜 사나이`가 전국 가구 기준(광고 시간 제외) 14.5%,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전파를 탄 `일밤 - 진짜 사나이`는 남자 연예인들의 군대 체험기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관찰형 예능` 붐을 타고 주목받았지만, 동시간대 강자로 군림하던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번번이 밀렸다. 일밤 - 진짜 사나이`는 9일 새 멤버로 배우 장혁과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을 투입해 변신을 꾀했다. 그동안 강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장혁은 병영에서도 이에 못지않은 날렵함을 뽐냈다. 그러나 군 경험이 없는 박형식은 이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일밤 - 진짜 사나이`가 전국 가구 기준(광고 시간 제외) 14.5%,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전파를 탄 `일밤 - 진짜 사나이`는 남자 연예인들의 군대 체험기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관찰형 예능` 붐을 타고 주목받았지만, 동시간대 강자로 군림하던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번번이 밀렸다. 일밤 - 진짜 사나이`는 9일 새 멤버로 배우 장혁과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을 투입해 변신을 꾀했다. 그동안 강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장혁은 병영에서도 이에 못지않은 날렵함을 뽐냈다. 그러나 군 경험이 없는 박형식은 이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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