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는 지난 6일 회의실에서 최주경 서방을 비롯한 각 과장 계장 읍면 119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상반기 업무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업무평가는 각 부서별 평가 보고회서는 독거노인이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화재시 안전하게 대피를 유토하게 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난해에는 180세대에 설치하고 연말까지 300세대에 설치키로 했다.
또한 지난 4월 관내 마을회관 중 의료시설과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환경이 열악한 지역 30개소를 선정하고 사랑의 구급함을 주민들이 십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 설치키로 했다. <이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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