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김성섭)는 직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취미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하고자 경찰 예술 동호회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22일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전 직원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질을 마음껏 발휘로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문학, 역사 탐방, 사진, 차(茶)모임, 음악, 독서 등 6개 부문에 대한 경찰 동호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들은 토요일이면 야외 또는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취미활동을 마음껏 발휘해 일과 시간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동호인들은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발표회도 연간 2회 가질 예정이다.
<이명석 기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