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향토사단 선발에서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은 황우웅 39사단장은 지난 1일 창원시청을 방문, 박완수 시장에게 군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 사단장은 "최근 39사단이 우수향토사단 선발에서 최고의 부대로 평가받아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면서 "이 같은 결과는 무엇보다 민ㆍ관ㆍ군ㆍ경의 협력이 필요한 각종 훈련 때마다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 준 창원시의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그동안 구제역과 폭설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우리 시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 준 39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통령 부대표창을 계기로 더욱 앞서가는 향토사단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오태영 기자>
황 사단장은 "최근 39사단이 우수향토사단 선발에서 최고의 부대로 평가받아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면서 "이 같은 결과는 무엇보다 민ㆍ관ㆍ군ㆍ경의 협력이 필요한 각종 훈련 때마다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 준 창원시의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그동안 구제역과 폭설 등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우리 시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 준 39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통령 부대표창을 계기로 더욱 앞서가는 향토사단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오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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