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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무안면 운정리 운정천과 삼태리 삼판교 인근에서 농사를 짖는 주민들이 농자재용 폐 비닐과 각종 농자재 등을 둑에 쌓아놓고 소각을 한 후 그대로 방치해 미관은 물론 수질오염 및 환경오염에 노출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장세권 기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세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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