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대인구도시로 출범한 창원시가 올 연말을 고비로 수원시에게 그 자리를 내줄 것으로 예측된다.
또 창원은 역내 총부가가치창출과 무역에서도 경쟁도시에 비해 압도적 위상을 가진 제조기반 도시임이 확인됐다.
이같은 예측과 확인은 3일 동남지방통계청이 통합창원시의 출범을 기념, 국내 7개 주요기초과자치단체와 사회ㆍ경제지표를 비교한 통계자료에서 도출됐다.
<오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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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대인구도시로 출범한 창원시가 올 연말을 고비로 수원시에게 그 자리를 내줄 것으로 예측된다.
또 창원은 역내 총부가가치창출과 무역에서도 경쟁도시에 비해 압도적 위상을 가진 제조기반 도시임이 확인됐다.
이같은 예측과 확인은 3일 동남지방통계청이 통합창원시의 출범을 기념, 국내 7개 주요기초과자치단체와 사회ㆍ경제지표를 비교한 통계자료에서 도출됐다.
<오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