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보훈지청(지청장 홍인표)은 호국ㆍ보훈의달을 맞아 지난 7일 오후 마산의료원을 방문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이날 입원환자들의 건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원하고 대통령명의 위문품(다기세트)을 전해준데 이어 그분들의 희생과 공로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산의료원은 2000년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으로 지정된 이후로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보훈근접의료서비스를 구축한 지역의료기관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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