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축협 최규범 조합장은 지난 7일 고성군청을 방문하고 고성 교육발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고성군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최규범 조합장은 “6ㆍ2지방선거에서 3선 고지에 오른 이학렬 군수의 공약인 전국 제일의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그 뜻을 같이 하고 싶다” 며 “고성군이 인재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어말하기대회, 해외영어체험연수 등을 더욱 더 활성화하고 앞으로도 특색있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군이 글로벌 인재육성의 요람이자 명품교육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