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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도의원 야 후보 4곳 단일화
김해 도의원 야 후보 4곳 단일화
  • 박춘국 기자
  • 승인 2010.05.02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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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권ㆍ공윤권ㆍ명희진ㆍ이천기, 오늘 기자회견

6ㆍ2 지방선거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야권후보 단일화 합의를 최초로 이끌어낸 김해지역 야 3당이 도의원 후보단일화에 성공했다.

 2일 김해지역 야3당 선거연합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김해지역 6곳 도의원 선거구 가운데 4곳의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다.

 김해지역 야3당 추진위원회는 제1선거구(생림, 상동, 동상, 부원, 북부) 민주당 김국권, 제3선거구(진영, 진례, 한림, 주촌) 국민참여당 공윤권, 제4선거구(부곡, 삼문, 대청, 유하) 민주당 명희진, 제6선거구(내외동) 민주노동당 이천기 후보를 야권단일후보로 확정했다.

 이들은 3일 오전 11시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의원 야권단일후보 발표기자회견과 공동공약 실행결의를 함께 발표 할 예정이다.

 한편 야권 단일후보로 아직 결정을 못한 제2선거구, 제5선거구는 추후 확정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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