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10선 ‘성산패총’ 묘사… 21일까지 작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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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ㆍ마산ㆍ진해 3개시 통합을 맞아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에는 32점을 입상작이 나왔다.
대상 수상작품인 ‘창원의 향기’는 하드지와 한지, 조개껍질 등을 재료로 만든 생활용품 및 액세사리로, 공업도시를 의미하는 기어 형태에 창원의 대표명소인 창원관광 10선 중 하나인 ‘성산패총’ 을 각인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량생산이 가능한 소품위주의 일반상품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창작아이디어 작품 등 총 7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18일 오후 4시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오는 21일까지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동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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