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ㆍ안정 투자형 2종… 최고 년 21.6% 수익
경남은행은 100% 원금보장과 함께 최고 연 21.6%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2009-9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 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9회차로 출시된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따라 만기 이자율이 최종 결정 정기예금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2009-9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과 안정투자형으로 나누어 가입할 수 있다.
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0% 이하로 상승할 경우 최고 연 21.6%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신규지수대비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5%의 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또 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보다 같거나 상승하면 연6.6%금리가 지급된다.
적극투자형, 안정투자형 모두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보다 하락하더라도 최초 거래원금을 100% 보장한다. (단, 중도해지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저축기간은 2010년 12월 21일(1년제)까지로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만 원단위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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