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직원, 헌혈 솔선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본청을 찾은 경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최근 계절적 요인 및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으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해 국가적인 혈액 부족 상황이 우려됨에 따라 도교육청이 솔선하여 적극 참여해 현재의 혈액부족 상황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1년에 5~6회 정기 헌혈을 하고 있는 교육지원과 김민주 씨는 “나의 혈액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나눈다는 것이 사랑으로 느껴진다” 며 “내 몸도 관리가 되는 장점도 있고 해서 정기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헌혈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두관 기자>
이번 헌혈은 최근 계절적 요인 및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으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해 국가적인 혈액 부족 상황이 우려됨에 따라 도교육청이 솔선하여 적극 참여해 현재의 혈액부족 상황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1년에 5~6회 정기 헌혈을 하고 있는 교육지원과 김민주 씨는 “나의 혈액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나눈다는 것이 사랑으로 느껴진다” 며 “내 몸도 관리가 되는 장점도 있고 해서 정기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헌혈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두관 기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