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개 업체 혜택 … 저금리 등 호응도 높아
마산시가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를 시기적절하게 운영해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산시는 지난 10일 현재 △경영안정자금 150개 업체에 367억 5000만 원 △기술개발자금 17개 업체 35억 9000만 원 △수출촉진자금 8개 업체 35억 원 △창업자금 4개 업체 15억 5000만 원 △시설현대화자금 4개 업체 7억 원으로 전체 융자규모 500억 원의 92%인 460억 9000만 원 등 총 183개 업체에 460억 9000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철강재 등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기업에게 경영안정자금, 기술개발자금 등을 적기에 활용토록 해 관내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병영 기자>
마산시는 지난 10일 현재 △경영안정자금 150개 업체에 367억 5000만 원 △기술개발자금 17개 업체 35억 9000만 원 △수출촉진자금 8개 업체 35억 원 △창업자금 4개 업체 15억 5000만 원 △시설현대화자금 4개 업체 7억 원으로 전체 융자규모 500억 원의 92%인 460억 9000만 원 등 총 183개 업체에 460억 9000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철강재 등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기업에게 경영안정자금, 기술개발자금 등을 적기에 활용토록 해 관내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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