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운동기념사업회 내일 진주산업대서
형평운동기념사업회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갖은 차별을 넘어 저울(衡)처럼 평등(平)한 사회를 만들려는 인권운동 시민단체로 그동안 학교 현장을 순회하면서 인권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교육 재량활동 교재’를 개발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수송동 5번지 4층 희망제작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순원 이사는 1974년 경기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 중퇴, 단국대학교 사학과 졸업, 미국 하버드대 법대 객원연구원(Visiting Fellow)으로 일했다.
경력으로는 법원고등고시2회 합격, 춘천지방법원 정선등기소장 및 즉결심판소장, 사법시험 합격(22회), 사법연수원 수료, 대구지검 검사, 변호사 개업,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위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학술간사, 한겨레신문논설위원,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참여연대 사무처장, 감사원 부정방지위원대책위원회 위원,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 법무부 민사소송개정 심의위원, 부패방지입법시민연대 공동대표,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등을 역임했다. <이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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