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년소녀합창단은 7월 열리는 세계합창대회 ‘월드콰이어챔피언십코리아2009’에 참가할 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노래, 무용(장구춤), 기악, 국악 등에 재능이 있는 초ㆍ중ㆍ고ㆍ대학생이며 25일 오후 2시에 김해문화센터 5층 강당에서 오디션을 실시한다.
1999년 창단된 김해소년소녀합창단은 2004년 7월 독일브레멘합창올림픽에 참가해 어린이 합창과 민요 부문에서 동매당을 수상했으며 현재 단원 30여 명이 있다.
문의는 전화(322-1900), 김해문화센터(www.kimhaepeople.or.kr). <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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