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웅씨 등 3명 해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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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참판들은 최 참판댁의 사랑채에서 언제나 누구든지 토지 소설에 대한 문학적 배경과 역사 등 모든 궁금증을 풀어 드리고 특히 맛과 향으로 탁월한 왕의 녹차를 선비다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 최 참판댁 안내, 가훈이 없는 가정을 위해 가훈 써주기, 또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지서당 천자문 및 명심보감 강의 등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다.
군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2006년 5월 8일 해설사로 위촉된 이는 백종웅(68세), 정상욱(61세), 김동언(53세) 등 세 사람이다. <이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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