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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업대 전자공학과 졸업생 4명 교수 임용
진주산업대 전자공학과 졸업생 4명 교수 임용
  • 차지훈 기자
  • 승인 2009.03.01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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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이지훈 교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특강
 진주산업대학교(총장 김조원) 90년대 학번 4명이 전자공학 전공을 발판으로 졸업 후 교수가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자공학과 93학번 정원근, 94학번 이지훈ㆍ진태석, 95학번 이주원 교수.

 1일 진주산업대에 따르면 정원근 교수는 2006년 3월 경남도립남해대학 전자통신과 로봇제어 분야에서, 이지훈 교수는 2009년 3월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광전자공학분야, 진태석 교수는 2006년 3월 동서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로보틱스 분야, 이주원 교수는 2008년 9월 안동과학대학 의료공학과 의료전자분야에서 교육자로서 후진양성 및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지훈 교수는 이번 ‘2009학년도 신ㆍ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에서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과 진로’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대학생활은 본격적인 사회생활에 앞서 자신을 준비하는 시기”라며 “누구나 비전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인생을 성공할 수 있다. 책을 많이 읽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을 만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자신만의 특기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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