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1일까지
경남작가회의가 제4회 경남작가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
경남작가회의는 문단을 이끌어갈 미래문예역량을 발굴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4회 경남작가신인상 작품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현재 경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경남에서 태어난 문인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부분은 시(5편),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100장), 문학평론(200자 원고지 30장), 어린이문학(동시 5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장) 부문이다.
부문별 당선작에는 상금 100만 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작품은 우편으로 경남 사천시 사천읍 두량1리 210-4나 이메일 ohit12@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11월 15일 전후 경남작가회의 홈페이지(http://www.gnja.or.kr)서 확인할 수 있다. <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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