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는 국도 2호선의 도로명을 ‘진해대로’라 명명하기로 했다.
시는 2012년부터 법적주소로 전환될 도로명 주소사업의 일환으로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예비 도로명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도 2호선 도로명을 공모, 응모된 총 45건 중 최우수작에 송종호(진해시 태평동)씨의 ‘진해대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명칭은 진해시의 인지도 향상과 해양레저관광도시 진해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 효과를 포함하고 있다. <황철성 기자>
시는 2012년부터 법적주소로 전환될 도로명 주소사업의 일환으로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예비 도로명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도 2호선 도로명을 공모, 응모된 총 45건 중 최우수작에 송종호(진해시 태평동)씨의 ‘진해대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명칭은 진해시의 인지도 향상과 해양레저관광도시 진해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 효과를 포함하고 있다. <황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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