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인에 현장 기술지원 강화
함안군이 관내 양봉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5일 오전 10시부터 농기센터 농업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한국양봉학회 권상헌 이사를 초청, 친환경 양봉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양봉농가가 고품질의 벌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친환경 양봉 사양관리를 위한 현장 진단 및 양봉기술,꿀벌 응애의 종합적 방제기술, 봉독 이용기술 등을 소개했다. 또 저항성과 잔류독성 등 문제점이 많은 화학적 양봉방제를 친환경 양봉으로 전환해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는 기술도 소개됐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의 안전성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요즘, 우수한 품질의 꿀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인다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 “전문기술 교육과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의 기자>
관내 양봉농가가 고품질의 벌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친환경 양봉 사양관리를 위한 현장 진단 및 양봉기술,꿀벌 응애의 종합적 방제기술, 봉독 이용기술 등을 소개했다. 또 저항성과 잔류독성 등 문제점이 많은 화학적 양봉방제를 친환경 양봉으로 전환해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는 기술도 소개됐다.
군 관계자는 “먹거리의 안전성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요즘, 우수한 품질의 꿀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인다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 “전문기술 교육과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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