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회원, 마을주민 4백여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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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체험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신활력사업장 등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지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갖고 지역의 애향심을 고취시켜 산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산청을 올바로 소개하고 안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일등 관광해설사 양성 교육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하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한의학박물관, 목면시배유지, 남사예담촌, 성철스님 생가, 한의학박물관, 구형왕릉 등을 견학하게 되며 올해는 오는 12일 신안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될 예정이다. <원경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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